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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라이프 메모노트

(라이프)(영화)창궐 줄거리 및 솔직 후기(야귀,좀비,뱀파이어)

by 만렙부캐 2018.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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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새로 개봉한 창궐(2018)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의견을 통해 관람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약간의 스포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말만 해도 평점이 8점대였는데 오늘 보니 7점대로 떨어져 있네요..

창궐은 액션영화로 15세 관람가 입니다.

요즘 많은 영화들이 웹툰을 소재로 나오고 있는데요,

창궐 또한 웹툰을 소재로 만든 영화이며, 아직도 웹툰은 연재되고 있다고 하네요

우선 이 영화에 나오는 배우진이 너무 빵빵합니다.

대한민국 대표미남 배우라는 장동건, 현빈이 주연을 맡고 있습니다.

여자관객들이 매우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를 비롯하여 도깨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조우진,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정만식, 김의성 이선빈 등

훌륭한 배우진들이 등장합니다.

 

 창궐은 조선판 좀비물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부산행의 흥행으로 창궐 또한 많은 기대를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좀비물은 서구적이고 현대적인 장르이지만 배경을

조선시대로 택하면서 사극과 좀비 이질적인 두 장르를 연결하여

신선함을 주려는 감독의 생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영화를 보게 시대적 배경을 보면 가상의 왕 이조가 등장하게 되는데

이조는 인조를, 강림대군은 봉림대군을, 김자준은 김자점을, 모티브로 했음을 알 수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보게되면, 왕인 이조가 나라의 정사를 살피기 보다는

간신들의 말에 귀기울이면서 나라가 어지러워지고 있습니다.

이때 아들 세자가 바로 잡으려고 하지만 권력의 실세인 김자준(장동건)이

눈치채고 반역자로 몰아

세자의 명령에 따르던 신하들과 식속들을 위하여

자결하면서 영화가 시작되게 됩니다.

 

형의 죽음을 알게 된 강림대군(현빈)이 조선으로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진행되게 됩니다.

강림대군 음 완벽한 캐릭텁니다.

비쥬얼은 물론이고 검술 또한 엄청납니다.

강림대군은 어렸을 때 청으로 간 뒤, 주색을 탐하는 생활을 해왔습니다.

조선에 돌아온 이유 또한 형의 죽음을 알고 형의 아내인 경빈을 데리고

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강림대군이 도착했을 때 이미 제물포는 야귀때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나중에야 나오겠지만 야귀때 또한 김자준의 욕망을 위하여

데려와 만들어지게 되었는데요.

 

김자준(장동건)은 악역이기는 하나 훌륭한 비쥬얼과

권력을 향한 욕망등을 잘 나타내는 인물입니다.

(비쥬얼은 역시 장동건은 장동건....)

 

강림대군은 궁으로 돌아가지만, 김자준의 계략으로

모든 왕족과 권력가들이 청나라사신을 접대하는 연회자리에 모이게 되는데,

임금(이조) 또한 야귀로 변하여 죽게됩니다.

 

그때 딱 강림대군이 등장!

강림대군의 지시로 인하여 일사분란하게 수비를 하는 금위군

야귀들은 낮에는 활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밤이 끝나기 전 궁을 나가 마을로 나가게 된다면,

온조선이 야귀천지로 바뀌기 때문에 궁입구에서

죽음을 피하지 않고 열심히 싸우게 됩니다.

그렇게 밤이 지나고 야귀떄들은 다시 궁안 깊숙한 곳으로 도망가게 됩니다.

 

이제 다시 밤이되기 전 야귀때들을 없앨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 이후는 스포관계로 직접 영화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창궐은

조선을 지키려는자(강림대군) vs 조선을 멸망시키려는자(김자준)를

기준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창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이제 우리나라도 좀비물(?)이나 액션이 나쁘진 않으나

스토리의 전개가 뻔한점 선이 악을 이기는 권선징악

누구나 영화를 보면서 예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나쁘지는 않으나 기대했던 것 만큼의 재미는 없는 그냥

볼만한(?)

현빈을 좋아하는 관객들이라면

한번쯤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영화관이아니더라도 VOD로 나온다면

한번쯤은 봐도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창궐은

강림대군(현빈)이 앞에서 말했듯이 너무 완벽하게 나오는 영화인 것같습니다.

좀 이상하게 생각됬던 점은 다른 사람들은 모두

야귀에게 물린 후 야귀로 변화게 되었는데요.

김자준(장동건)은 야귀에게 손을 물린뒤 바로 자기스스로 손을 절단하였지만,

인간의 힘을 넘어서는 파워를 갖게되고, 외형적으로도 야귀로 변하였지만,

이성이 남아서 계속 살아있는 점과

강림대군(현빈)이 혼자 야귀때들이 모인곳으로가서 싸우지만

물리거나 상처를 입어 야귀로 변하지 않고, 

죽지 않앗다는 점 ㅋㅋㅋ

주인공 버프가 적용된 것 같네요...

 

이상으로 창궐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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